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란
최근 기업에서는 수시채용이나 경력직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그만큼 실무 경험을 보는 기업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에 고용노동부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월 130130만 원씩 총 석 달 동안,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배우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 그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좋은 제도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사업의 취지
최근 채용트렌드는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실제 일을 잘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데, 일 경험을 쌓기는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인데, 그 유형이 기업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형, 자율공모형이 있습니다. 내일(2023. 5. 26)부터 6.11일까지 신청을 받고 6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내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것은 인턴형과 프로젝트형입니다. 대규모로 모집할 예정이고, 미취업 청년이라면 소득,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제도라면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2023.5.26.)부터 신청받는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인턴형의 경우 기업에 출근해서 근무하면서 실전형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주 단위로 한 주에 32만 5천원씩 월 130만원130만 원, 12주(3개월) 간주(3개월) 지원합니다.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서는 주당 5만원, 월 2020만 원의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받으면서 인턴에게 줄 돈 걱정 없이 양쪽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므로 과도한 일을 시킨다거나 열정페이 논란 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형은 팀을 이루어 참여하거나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실행하는 과정으로 두 가지 모두 1,2,3순위까지 프로그램을 골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메인화면에서 통합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운영센터가 안내되어있으니 더 궁금한 사항은 문의해 보시고 좋은 기회 만드시길 바랍니다. 일 경험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취업이 조금은 늦어지더라도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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