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은 특별하다

각각 다른 특별한 돌들

절망적인 순간을 의연하게

유튜브 채널 잘잘법 106회 내용 중 발췌하여 리뷰합니다. (총 48분 영상 중에 11분~20분 사이) 처음에 제목만 보고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설교가 될 것 같아 리뷰로 남깁니다. '내 인생이 특별하다!! 우리의 각자의 인생이 특별하지!!' 여러 번 되뇌고 다시 살아보자 힘을 내지만, 번번이 제자리로 돌아오곤 합니다. 여러 번의 절망적인 순간들을 힘겹게 힘겹게 이겨내며 '내일은 나아지겠지' 하지만 여전히 인생은 '산 넘어 산'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듣고, 어쩌면 절망적인 순간을 또 맞이하더라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헤쳐나갈 수 있겠다 싶은 말씀으로 새깁니다. "해 봐라, 네 인생을 살아봐라, 네 인생은 특별하다" 하시는 말씀이,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힘을 내봅니다.

<아래 내용부터는 발췌한 영상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훈련받는 과정

아담을 창조하셨을때부터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상당히 높은 것입니다. 천하를 다스리라는 것, 이것이 우리 인간의  권력이고 지위입니다. 결국 섬기고 다스림에 있어서 하나님의 후사 곧 기업을 잇는 자로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과정이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구원받은 신자의 삶이란 '다만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는 것'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를 보면,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았던 자들은 이윤을 남겨 주인의 칭찬을 받았으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땅에 묻어두었다가 주인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칭찬받은 두 종은 주인의 일에 참여하고 있고, 주인의 일을 대리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이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을 했고, 주인이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을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한 달란트를 그냥 파묻었다가 내놓는 것의 결과는 우리에게 '죄 안 짓는 것'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마음에 자책을 가지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고, 자책할 것을 가지고 있는데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버릴까 봐 겁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라"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성경의 권위입니다. "네 인생을 살아라. 하지만 네 인생이 다른 사람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때, 우리는 이렇게 반응합니다. "그럼 쟤는요?" 하고 우리는 물을 수 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21:17~21(새 번역)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베드로가 이 제자를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우리 각각이 하나님께 받은 고유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다 특별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상대적 우월감을 가지려는 생각 같은 건 꿈도 꾸지 마삽시오. 이건 무서운 얘기가 아니고 놀라운 '자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구나, 내 인생과 현실은 하나님 앞에 특별하구나.' 

 

유튜브채널 잘잘법 106회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