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책 읽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독서법에 대한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시는 분들과 내용공유하고 싶어서 ‘존 스튜어트 밀’의 독서법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보고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어려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해설서를 읽어도 좋다

:두껍고, 어려운 책을 집에 사다놓고 두기만 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해설서도 좋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도 좋습니다. 쉽게 읽히는 책을 먼저 접해보기를 추천합니다.

2.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처음에는 빠르게 통독하라

3. 빠르게 통독했던 책을 2회 정독하라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정독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따로 메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 2회 정독을 마친 후에는 중요한 구문을 필사하라(7단계 중 가장중요)

:필사하는 과정에서 정독했던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필사했던 요약본을 다시 읽는 것만으로도 책을 한번 더 읽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5. 관련 주제의 다른 책들을 여러 권 읽어라

:한 분야에 대해서 방대한 독서량을 갖게 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됩니다.

6. 토론하며 남에게 가르쳐라

:가르칠 때 우리의 뇌는 더 집중하게 되고, 더 폭넓게 사고하게 되며 더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가르침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표현함으로써 지식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글쓰기는 독서법과 공부의 완성이다.

:글쓰기를 통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1. 인문학 공부의 이점을 활용하라

:인문학을 공부하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모든 학문의 근본을 배울 수 있다.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근본, 뿌리이다.

2. ‘아웃풋’의 중요성을 인지하라

:인풋(독서)하였다면 끊임없이 아웃풋(토론, 남을 가르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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