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만닥터 김사부>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1,2,3편 모두 정주행을 해보자 하고, 오늘 1편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20회를 보며 '닥터 김사부'가 '낭만'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1편> 마지막 장면에서의 유인석 내레이션 부분이다.
살아간다는 건, 매일 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것,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
매 순간 정답을 찾을 순 없지만, 그래도 김사부는 항상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알았냐?"라고 말이다.
2편, 3편 정주행은 무조건이다..^^
반응형
'리뷰(도서, 영화,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가 되어준 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0) | 2025.02.05 |
---|---|
백만 송이 장미 (0) | 2023.12.02 |
고물심장 (0) | 2023.10.26 |
독서법 (0) | 2023.10.25 |
'할 수 있어' (0) | 2023.08.15 |
댓글